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경남 거제의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의 후면과 르노삼성 ‘SM7’차량의 전면이 맞닿는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을 올린 목격자는 “뒤에서 진행하던 SM7 차량이 전방의 람보르기니 가야도르를 들이받았다”며 “저 사고 이후 차주가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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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실제 람보르기니의 수리비는 무려 1억4000만원 남짓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신차 가격이 4억40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슈퍼카다.
일반적으로 람보르기니의 하루 렌트비는 200만 원 선으로 한달 차량 수리비를 뺀 렌트비용만 월 6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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