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 출시
뉴스종합| 2015-03-18 08:15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빈티지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3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은 빈티지 리저브와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5,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8 등으로 전국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점과 바(Bar)에서 판매한다.

이들 위스키는 각 알코올 도수 43도이며 용량은 700㎖다. 가격은 글렌로티스 빈티지 리저브 9만9800원,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5는 26만3000원,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8은 15만3000원이다. 


이중 ‘글렌로티스 빈티지 리저브’는 최상의 3% 오크통 원액만을 사용한 위스키다. 또 황금빛 색상과 시트러스와 과일 향기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과일의 맛과 향이 계속되어 한잔을 마셔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빈티지 리저브 제품은 10가지 빈티지 제품을 포함하고 있어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빈티지 리저브 제품과 함께 출시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5와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8은 미국산 셰리오크통과 스페인산 셰리오크통에서 숙성해서 얻은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글렌로티스 빈티지 1995 제품은 미국산 세리오크통과 스페인산 셰리오크통을 채워 말린 과일 향이 강한 게 특징이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좀더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제품을 찾는 애주가를 위해 글린로티스 빈티지 3종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를 위해 빈티지한 글렌로티스의 다양한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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