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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실시
뉴스종합| 2015-03-18 09:13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7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원식)와 함께 학용품 및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1000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종규 은행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김연아 선수, 본부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과 유원식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김연아 선수 등이 국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희망상자’ 제작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하는 KB국민은행 희망상자’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올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본부 및 전국 33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8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아동ㆍ청소년, 다문화ㆍ장애인 아동 가정 총 1만7200 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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