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1세대 게임인들, 게임인재단에 2억 5000만원 기부
뉴스종합| 2015-03-18 10:32
[헤럴드경제] 재단법인 게임인재단 한게임 출신 게임인들과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국내 게임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동반 성장을 위해 총 2억 5000 만원을 기부 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약정을 통해 문태식 마음골프 대표 1억원을 포함해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 김창근 전 조이맥스 대표, 정욱 넵튠 대표 등이 각각 5000만원을 개인 자격으로 게임인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과 게임인 권익 향상 활동 등에 사용된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중소 게임 개발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