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된 저금리 기조 유지에 투자자 발길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
-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꾸준한 수요 있는 비즈니스 호텔 인기
지속된 저금리 기조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가 1%대로 떨어졌다. 그렇다 보니 은행 보다는 높은 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것.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 속에 비즈니스 호텔이 주목 받고 있다. 기존 관광지역 호텔과 달리 365일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기 때문. 특히 산업종사자는 물론 협력업체, 해외바이어 등 꾸준한 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보장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의 인기는 동탄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 2006년 공급된 ‘라마다동탄호텔’ 이풍부한 비즈니스 수요에 힘입어 100% 분양에 성공한 것. 현재 평일에는 객실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업계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현장을 직접 가보고 인근 부동산에도 들어가 시장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수요자가 많아졌다” 며 “비즈니스 호텔은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안정성이 높아 꼼꼼해진 수요자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천안을 대표할 최대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호텔 이름은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약 900여 개의 기업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는 물론 출장수요까지 겹치면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호텔은 ㈜라마다천안이 분양가 대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2년이다. 특히 천안시가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공급과잉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투자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현재 호텔 브랜드 도입 LOI(양해각서)가 완료된 상태이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최고 21층, 총 420객실 수를 보유해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객실은 ▲24㎡ 380실 ▲36㎡ 16실 ▲49㎡ 24실 이다. 대형연회장은 물론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 역시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편 및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쌍용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수도권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순천향대학교 병원 등 인근에 쇼핑, 외식, 문화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고, 경일건설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6번지)는 지난 3월 6일 오픈했다.
문의번호 041-568-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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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집객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