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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 자랑하는, 영화관 품은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투자처로 딱!
부동산| 2015-03-18 16:17

-위례 노른자위에 롯데시네마 7개관 입점 확정…집객효과 높은 영화관 인접 상점 구성
-풍부한 광역 수요 확보 가능해 투자문의 급증…브랜드 프리미엄도 갖춰 계약률 ‘쑥쑥’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연 1%대로 낮추면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위례신도시 내 유일의 초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을 낀 상가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짓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다.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이 상가의 지하 1층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 7개관이 입점을 확정하고 영화관 인접 상점도 활발히 구성 중이다. 안정적 배후수요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 선호도 1순위로 꼽힌다. 전체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만3,647㎡이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통상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에서는 많은 고객들을 빠르게 모으는 키 테넌트(핵심점포) 확보가 시장선점과 상권 활성화의 핵심 요건으로 대두된다. 특히 영화관은 한번에 수천명에서 수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파워풀한 테넌트로 평가된다.

실제로 삼성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 여의도금융국제센터 등 대한민국 대표상권의 가운데에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이들 상가는 극장을 끼고 있지 않은 상가에 비해 월 임대료도 높은 편이다. 일례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가 있는 라페스타와 CGV가 있는 웨스턴돔은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게 형성됐다.

이처럼 영화관이 귀하신 몸이 된 것은 이른바 ‘샤워 효과(Shower Effect)’ 때문이다. 백화점 등 유통 업계에서 통용되는 이 단어는 영화관람이나 음식점•이벤트 행사 방문 등 특정 목적으로 상가를 찾은 소비자가 해당 목적 외에도 자연스럽게 쇼핑을 하게 돼 매출이 느는 현상을 말한다. 즉, 영화를 보러 왔다가 영화관람만이 아니라 외식을 하거나 옷을 사는 등 다른 쇼핑도 겸하게 되어 입점 점포간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

한 부동산 전문가는 “멀티플렉스 상권은 죽은 상가도 되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실률이 적고 임대 수익률이 높기로 유명하다”며 “특히, 한번에 가장 많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영화관을 품은 상가의 경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커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내 유일한 멀티플레스 극장을 품은 상가라 그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의 모든 문화생활을 독점할 수 있어 위례신도시 내 가장 핫한 문화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

게다가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이미 안정성이 검증된 한화건설이 짓는다는 브랜드 프리미엄에 입지여건도 환상적 이라는 평가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트랜짓몰 내에 위치하며,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에 자리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상가 앞으로는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한,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최대 길이인 200m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ge)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지하 총 4개 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누드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2대, 계절에 영향이 적은 인도어몰 구성 등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했다.

특히 지상 1층은 모두의 광장과 위례중앙역이 직접 연결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인 첨단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외부 상가 노출도가 저하되는 중앙 스트리트변 상가에는 데크를 설치해 가로변 상가 대비 경쟁력을 제고했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지하 1층에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기반으로 지상 1층의 패션 및 트렌드존, 2층에는 테라스 평균 폭 약 1.4m의 전후면 테라스 상가가 꾸며질 계획이다. 미려한 외관 확보는 기본에 상품적, 공간적인 부분까지 최적으로 구성해 상가 활용도를 한층 더 증대시켰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는 평균 57.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위례신도시 내 인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또한 더블역세권, T자형 대규모광장, 광폭 스트리트형 상가를 갖춘 멀티플렉스 상가로 탁월한 집객효과의 롯데시네마 입점까지 확정돼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위례신도시 입주도 가속화되고 있어 상권 활성화는 따놓은 당상으로 계약률도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라 곧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할 것 같다”고 밝혔다.

투자가치 높은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의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3,600만원, 2층은 1,150~2,000만원이고,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현재 상담 시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2-403-60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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