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드롭탑, ‘시럽 오더’로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000원
뉴스종합| 2015-03-19 10:29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회장 임문수)는 ‘시럽 오더’로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럽 오더는 SK플래닛의 모바일 선 주문 결제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일종이다.


시럽 오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메리카노 1000원 메뉴를 주문한 후 결제하면, 메뉴가 완성된 뒤 고객에게 알람이 전송돼 매장에서 메뉴를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명동점, 상암점, 강남아이파크점을 비롯한 85개 주요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매장은 시럽 오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1000원 주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드롭탑 한지영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10월 도입한 시럽 오더의 이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시럽 오더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와 함께 더 많은 신규 고객 확보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런칭했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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