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0일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아파트<사진·조감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 규모, 총 489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74㎡ 59가구, 84㎡ 430가구로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문화디자인밸리 내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올 상반기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된다.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1신도시와도 인접해 동탄1, 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동탄 유일의 문화특구로 주거, 상업, 업무, 문화, 교육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 프리미엄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단지 인근 초ㆍ중ㆍ고(예정)가 도보 통학권에 있고 동탄국제고가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해 교육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산천과 국내 최초의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파크(예정)가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울 수서를 잇는 KTX동탄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동탄까지 12분 내 닿을 수 있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하다.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위주 설계 및 실속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시공된다. 또 4베이의 혁신설계와 측면 발코니 설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은 물론 세대 내부 공간 활용도 극대화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