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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뛰어난 강일지구 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 ‘강일리슈빌S’
부동산| 2015-03-19 11:50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최근 수익형 부동산, 특히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 중 뛰어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강일지구 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의 ‘강일리슈빌S’가 눈에 띈다.

강일 리슈빌S 오피스텔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며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단층형 오피스텔175실, 복층형 오피스텔50실, 총 225실 규모로 저층(2~3층) 50실은 복층 구조, 4~10층 175실은 단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강일리슈빌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모든 것을 풀옵션으로 구비했으며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공간과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한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시설 또한 뛰어나다. 복층의 경우는 물량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데, 복층 오피스텔은 같은 면적의 단층 오피스텔보다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임대 수요에게 인기가 많다. 1층에는 입주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지며 우편물보관소와 자전거보관소 등이 설치된다.

강일지구는 지난 2012년 4월 삼성 엔지니어링 입주 이후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 동탄과 영통, 광교에서 검증된 삼성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강일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진다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6만9000명이라는 막대한 직장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했던 곳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일 계룡리슈빌S는 강일지구 핵심 상업용지에 들어선다. 3면이 도로에 접해 있어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외 8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제1첨단업무지구와 인접해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2018년 개통)과 9호선 강일동역(예정)이 가깝다. 지난해 개통된 구리암사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및 지방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강일 리슈빌S는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빌릴 수 있고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동, 호수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일지구 최초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입주로 주변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강일지구에 대한 기대도 높아 투자를 서두르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 문의: 1688-59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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