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9일 3저시대(저금리, 저유가, 저성장), 유틸리티업종 투자 매력이 증대됐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동진 연구원은 “저성장, 저금리로 인한 배당투자 매력 증대 및 에너지가격 하향 안정화로 인한 높은 이익 가시성으로 유틸리티 업종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유틸리티업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한국전력, 한전KPS 중심 주가 강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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