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중국 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열릴 설명회는 NH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들이 중국 경제 및 시황에 대해 설명하고, NH와 지난 2월 협력관계를 구축한 중국 자오샹증권(招商證券) 애널리스트가 유망 투자종목을 안내한다.

자오샹증권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내 5대 투자은행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하반기 시행예정인 선강퉁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후강통 투자전략 및 종목을 심도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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