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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시설 부족해 기업들 어려움 겪는 마곡지구 ‘안강 프라이빗 타워’ 인기몰이!
부동산| 2015-03-20 07:30

기준금리 1%대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입지조건이 우수한 상가나 오피스의 경우 사전분양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의 경우 사전 청약만으로 일부 층 상가가 분양 완료되고, 오피스 청약 또한 사전에 대거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부터 마곡지구 이전 계획을 밝힌 많은 기업들의 이주가 본격화될 예정이지만, 현재 마곡지구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많은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오피스 상가 건물이 귀하다.”고 전했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입주 계획을 밝히면서 향후 높은 발전 가능성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마곡지구 내 삼성동 코엑스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3조2천억을 투자하는 LG 사이언스,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며,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까지 합치면 상주인구만 16만5,000명, 유동인구 30만명으로 마곡지구는 하나의 기업도시가 될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입주 예정인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건설이 마곡지구 상가 오피스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를 분양 중이다.

마곡지구 상가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대우조선해양 바로 앞, 마곡지구의 중심부인 여의도 2배 규모의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지하1층~지상3층까지는 상가, 지상4층~13층까지는 오피스로 전용면적 28.98~464.84㎡의 업무시설 176실로 구성됐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최대한 줄였으며,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하여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곡지구 오피스 중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에 입주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또한, 층별 휴게실,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됐다.

마곡지구 오피스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9호선 마곡나루역이 도보3분 거리의 트리플역세권이며, 바로 앞에 9호선 노선이 연장되면서 마곡나루역에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까지 30분대,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마곡지구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 상가는 사전 청약 및 가계약만으로 지하1층과 지상3층 상가는 이미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현재 1층과 2층도 몇 개 점포만 남아 있으며, 오피스 또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청약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주변 다른 마곡지구 상가들에 비해 평당 금액이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분양 관계자는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현재 분양 중인 강남 센트럴애비뉴상가, 강남역쉐르빌상가, 위례신도시상가 위례오벨리스크, 위례KCC웰츠타워, 위례아이파크애비뉴, 위례우성트램타워, 위례에이플타워 등과 마곡지구 마곡아이파크, 마곡보타닉비즈타워 등 서울, 경기, 수도권 상가분양 중에서 보타닉공원 조망이 가능한 마곡지구 핵심지역,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여 매월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9호선 최초 1억원대 섹션오피스 마곡지구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 상가는 2017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오피스갤러리는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는 아래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00-38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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