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토토즐 슈퍼콘서트'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훔 홀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강용석이 MC로 나선 이날 행사에는 조성모, DJ DOC, 코요태, 클론, 박미경, 김원준, 룰라,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 미애, 구피, 베리굿, 빅플로를 비롯하여 남규리, 강예원, 전유성, 박소현, 박은지, 구지성, 이경심, 디자이너 최범석, 개그우먼 맹승지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철 대표는 "90년대 댄스뮤직의 르네상스"라며 "개인적으로 뜻깊은 기획이고, 어마어마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토토즐'은 4월 25일 서울 콘서트가 열리며 전국 순회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7월 대구 공연을 끝으로 중국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