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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박의헌 사장 선임
뉴스종합| 2015-03-20 10:01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KTB투자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의헌 전(前) 메리츠금융지주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의헌 신임 사장은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AT커니 등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와 메리츠화재를 거쳐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날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투자은행과 기관영업 부문 강화, 새로운 영업채널 도입과 더불어 중국, 태국 등 아시아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자산운용, 벤처캐피탈, PE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KTB금융그룹 재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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