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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미단시티카지노 정부승인,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선착순 분양 마감임박
부동산| 2015-03-20 10:00

▶ 인천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4천5백만명, 일일 이용객 16만명

 
기준금리가 연 1%대로 떨어져 수익형 호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에 따른 호재 등으로 투자가치가 오르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총 2조2000억 원이 투자되는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되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BMW드라이빙센터와 스태츠칩패코리아 이전, 공항철도와 KTX 개통 등의 개발호재들도 포진돼 있어 영종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2조400억원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호텔과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효과까지 더해지면 영종도에 들어서는 호텔의 프리미엄이 상당 폭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영종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식을 줄 모르는 투자열기로 가득하다. 더욱이 올해에도 은행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호텔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종도 공항주변과 공항신도시에는 호텔업이 활기를 보인다. 평일 객실 가동률이 85%정도이며, 주말에는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가 꽉 찬다. 현재 인천공항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얼마 전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자리에 분양을 시작한 영정도 ‘로얄엠포리움 호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3~지상13층 높이에 총 406실로 구성됐다. 카페의 거리가 들어선 구읍뱃터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20분 내외 거리에 있다.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씨사이드파크 등도 가깝다.

전문 위탁운영사에 의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안정적으로 지급되며, 개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 주고 분양자 특전으로 연10일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국내 최대 숙박시설운영법인 (주)에이치.티.씨(HTC)가 전문위탁운영을 맡았다.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고, 2007년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현재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 중”이라며 “요일에 상관없이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반드시 예약방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도 호텔엠포리움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373-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약자 선착순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1688-590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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