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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호재의 용산! 용산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오피스텔' 눈길
부동산| 2015-03-21 08:01

▶ 국제업무지구 조만간 재개 가능성, 민간기업 투자개발 움직임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8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용산 국제업무지구 와 관련해 “조만가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민간 기업이 투자해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과거성급하게 추진했다가 주춤했는데 최근 여러 곳에서 사업이 재개될 징후가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4.1월에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녹지그룹과 국내 복합쇼핑몰 개발로 사세를 확장중인 서부T&D가 파산 이후 대규모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사업권 인수를 추진 한다는 언론내용으로  향후 100% 민간개발방식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코레일 과 민간출자사간 사업 무산의 귀책사유를 가리기 위한 대규모 소송을 시작한 상황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시 한강개발 구상-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화 전망

용산지구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하고 강변북로 공원과 용산공원을 잇는 사업도 추진된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 예정지역인 용산국제업무지구(철도정비창)등 배후지역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그리고 용산역-새남터성당-한강을 잇는 접근로 와 용산국제업무지구 –이촌18길-한강을 연결하는 보행교가 조망 랜드마크로 검토되고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시 철도교통허브인 용산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도 확충한다고 한다. 노들섬은 콘서트홀 과 더불어 국악예술당을 건립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신분당선 용산역 연장 확정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이 시간이 3분의 1인 13분 정도로 줄어든다.

이에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이 관심을 끈다. KTX, 1·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했기 때문. 여기에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협약으로 더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오피스텔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거주하는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같은 역세권이라 해도 역과 바로 연결된 ‘리얼 역세권’의 경우 이동이 편리해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정보회사인 렌트라이프가 2014년 1-3분기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임대료 (환산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용산구가 1억777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초구가 1억4900만원, 강남구가1억4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용산공원, 단일공원으로조성,,,,,2018년 부터 일부 임시개방용산미군기지이전이 예정대로 2016년말 까지 완료되면 서울 용산 미군 부지에 들어서는 용산공원은 243만㎡ 면적의 단일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남산~용산공원~한강으로 이어지는 생태 축을 따라 역사·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배치되는 단일 공원으로 만들어진다. 공원 내 새 건물 공사는 최소화하고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구릉지 같은 원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인위적 개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했다.

공원 조성 일정도 바뀌었다. 임시 개방 시기는 애초 목표보다 1년 늦춰진 2018년으로 결정됐으며, 보전이 양호한 지역부터 일반인 출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용산공원 내 복합시설개발 사업은(유엔사)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한다. 캠프킴 일대는 50층 이상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국토도시실장은 “주한미군 이전부지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면 202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 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용산-광주송정 1시간 33분 -출퇴근 가능해진다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2시간 39분이 걸리던 호남선(용산-광주 송정)의 주파 시간이 1시간 33분으로 1시간 6분이나 단축되어 광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도 가능해졌다.▶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등 용산역세권주변 개발호재여기에 올해 4월 준공예정인 엘지유플러스 본사 이전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이전, 국내 최대 호텔 건설, 국내 최대 의료복합단지건설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들어오면서 현재도 아파트,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도 착공 2017년 완공예정이다 .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은 연면적18만8천 평 규모로 11만평정도의 서초삼성타운보다 연면적이 더 크다. 용산터미널 부지에 현재 우리나라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 39층 3개동의 엠배서더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 중이며, 용산5구역은 제주한라병원과 MOU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의료복합 시설이 현재 추진 중이다.

용산역구역과 국제빌딩주변구역 등이 2017년에 모두 완공되면 용산역세권주변지역은 새로운 용산의 랜드마크로 부상 할 것으로 보여 진다.▶용산! 쏟아지는 호재에 용산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오피스텔' 눈길‘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 - 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의 정상을 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용산역 전면 2구역에서 분양 중이다.용산푸르지오써밋오피스텔 과 함께 용산푸르지오써밋아파트도 중도금 전액 50%를 무이자로 하고 있으며, 신(新)분당선 강남-용산 연장 확정보도 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 시스템에어콘, 빌트인 '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 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선착순으로 동, 호 지정 분양이 진행 중으로 관심 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텔 소형평수인  A타입은 벌써 분양마감 되었으며 아파트 40평대도 거의 분양마감 직전으로 최근 용산의 다양한 호재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 용산역 현장 부근에 용산푸르지오써밋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계약 담당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02-790-092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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