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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매매가 상승에 “남양주 창현 대우이안 파크시티”가 뜬다!
부동산| 2015-03-21 10:31

“멈출 줄 모르는 전세, 매매가 상승”
“분양가 상한제 폐지, 4월부터 적용!”
“기준금리 인하로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

기준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에 진입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 저금리 시대를 맞아 내 집 마련의 기회와 투자자들의 기분 좋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한다.

저금리 기조 탓에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성향이 짙어지면서 전세 대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전세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15% 올라 39주 연속상승 했다. 더욱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포함된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음 달 본격 시행이 된다. 그로 인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창현 대우이안 파크시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감도)

이처럼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과 전국적인 전세, 매매가 상승 등으로 기존주택 취득이나 신규 분양 아파트 취득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현황이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실속 있는 내 집 마련 카드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서울과 가까우면서 출퇴근 여건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탁월한 수도권 일대 알짜 물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는 분위기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공동으로 구매하는 개념이다. 이는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매입 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해질 수 있다. 또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배정도 유리하다는 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주 창현 지역주택조합이 남양주 ‘대우 이안파크시티’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우 이안파크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30층 11개 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m²/ 74m²/ 84m²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 예정사는 대우산업개발이며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전담한다. 현재 사업부지(토지)확보가 되어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남양주 창현, 마석지구는 광역 교통망과 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 서울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서울~춘천 간 민자 고속도로 화도IC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잠실까지 30분대 거리여서 서울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46번 경춘 국도와 경춘선 마석역도 가까워 종로와 청량리 등 서울 강북권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대우 이안파크시티’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마석초, 마석중, 마석고(현신고) 등이 위치해 초. 중. 고교 통학이 편리하다.

인근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스포츠센터, 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도보 8분 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와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시설과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친환경 레저주거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조합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대는 3.3m²당 600만원 대 후반부터 700만원 대 초반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명 브랜드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급 시 조합원 모집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입주 시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합원 모집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고 “ 대우 이안파크시티가 입지적인 경쟁력과 가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문의 : 1599-684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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