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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 위해 전국 택시기사 의기투합
엔터테인먼트| 2015-03-20 19:11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위해 전국 택시기사들이 힘을 보탰다.

DJ처리와 함께 하는 아자아자의 팬클럽 서울 가조 블루스카이, 나조 나비야, 다조 브라더스. 9조 구조회, 서울법인, 네바퀴, 고양시 폴라리스, 성남시 처리앓이, 구리 돌모, 오산 딸랑이, 시흥 앞잪이, 용인 철생모, 인천 사이다, 부천 판타지아, 서산 VIP, 안산 은하철도, 파주, 철사파, 화성 센터포드 등 천 여명이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위해 뭉쳤다.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기획자 신철 대표와 신철 대표 아자아자 팬클럽 붐붐산악회 회원들이 모였다. 붐붐산악회는 전국에 분포된 신철 대표와 아자아자를 사랑하는 전국 택시기사들의 모임으로 신철 대표와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성공을 위해 모였다.

붐붐산악회 회원 1000여 명은 신철 대표와의 의리로 자신들의 차량에 토토즐 깃발, 스티커, 토토즐 명함 등 슈퍼콘서트 관련 홍보물을 회비로 제작하고 전주의 한 팬은 자비 1300만원을 사용하여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광고대행사까지 동원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4월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이 개최된 후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6개 도시 전국 투어를 거쳐 중국 등 해외 콘서트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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