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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UFC’에 ‘스포티비 유튜브’ 접속 급증
엔터테인먼트| 2015-03-22 13:41
[헤럴드경제]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와 이종격투기 경기 UFC 시합으로 스포티비 유튜브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다.

화창한 22일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5경기가 치뤄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맞붙었다. 두산은 남경호, LG는 임지섭을 각각 선발을 내놓고 있다.


대구경기장에서 차우찬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삼성과 유먼이 나선 한화와 시범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수원에서는 외국인 선발 시스코를 내세운 KT와 역시 외국인 선발 험버를 낸 KIA가 일전을 치루고 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린드블럼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롯데와 해커를 앞세운 NC가 맞붙었다.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SK 백인식 선발투수와 넥센의 밴헤켄이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 팬들 앞에 섰다.

5경기 모두 점수없이 0대0을 기록하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저 농도가 짙어지면서 야외활동을 포기한 많은 네티즌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DMB를 통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이날 UFC 웰터급에서 데미안 마이아와 라이언 레플레어의 시합이 중계되면서 네티즌들은 스포티지 유튜브로 접속하고 있다.

서브미션 기술이 탁월한 마이아와 한방주먹을 가진 레플레어 경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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