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LG생활건강,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첫 출시
뉴스종합| 2015-03-23 09:25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이 없어 영양 손실을 줄인 액체 상태의 분유를 완제품 형태로 담은 제품으로, 아기의 성장발육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기존에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점 매장에서 선보였으나, 최근 워킹맘을 비롯해 나들이, 여행 등 아기 엄마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액상분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집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액상분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오는 24일 화요일 낮 12시 4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서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기본 4상자(1상자X24개입)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아기 엄마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홈쇼핑 첫 방송을 기념해 전 구매자에게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1병(240ml)과 니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베비언스 퍼스트밀 1상자 또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발효기 ‘요거트메이커’ 중 택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베비언스 브랜드 모델 라희·라율 자매의 엄마인 가수 ‘슈’가 직접 출연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베비언스 퍼스트밀 체험담과 풍부한 육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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