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루브르호텔그룹’ 국내 1호점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 개관 임박
부동산| 2015-03-23 15:31

루브르호텔그룹 골든튤립(GoldenTulip)이 국내 첫 1호점을 개관한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이한그룹 자회사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과 국내 처음으로 브랜드 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09월에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은 호텔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방문한 고객들의 품격을 높여주는 로비 및 라운지 인테리어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특급호텔 설계 경험과 현재 제주도의 가장 큰 프로젝트인 신화역사공원 내 빌라를 설계한 이지순 대표가 설계를 맡았다.

<사진 : 이한그룹 자회사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GOLDEN TULIP JEJU HAMDEOK HOTEL)’ 이미지 전경>

인테리어 설계의 콘셉트는 ‘사운드 오브 더 오션(SOUND OF THE OCEAN : 바람에 춤추는 일렁이는 소리, 햇빛에 부딪혀 반짝이는 소리)’으로 골든튤립의 우아한 색감처럼(GOLDEN), 피어나는 꽃잎의 움직임처럼(TULIP BLOOM), 봉우리를 받쳐주는 강직한 줄기처럼(TULIP STEM) 인테리어 설계를 진행 하였다. 게다가 1층의 레스토랑과 4층의 컨퍼런스 룸 그리고 7층의 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 까지 직접 설계를 맡아 타 유사 호텔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의 인테리어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라운지의 공간을 잘 활용하여 시크릿 라운지를 따로 만들어, 조용한 공간에서의 미팅 및 대화를 진행 할 수 있게끔 인테리어 설계를 하여 라운지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로비 및 라운지에 배치되는 가구들은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드니로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 필리핀의 대표적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으로 등나무, 대나무, 코코넛, 마닐라삼 등의 자연소재를 가공해 모던한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하였다.

그랜드 오픈을 앞둔 이한그룹 자회사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은 고품격 인테리어 및 서비스로 개관 전부터 분양자 및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