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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新무기’ 골프용품] 헤드·그립 무게 경량화…여성용 드라이버
엔터테인먼트| 2015-03-24 11:07
장타드라이버로 유명한 핑골프에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2015년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저항을 줄여 슬로우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골퍼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5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한국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화 되어 가볍게 제작됐다. 개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이 가능하여 여성골퍼들이 가장 우선시 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모델에 비해 약 15g 이상 가벼워진 전체중량과 스피드를 높여주는 VTF(Variable-Thickness Face) 공법은 트램폴린 효과로 볼 스피드를 높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낸다. 핑 여성그립보다 8g이나 더 가벼워진 랩소디 전용 5L 레이디 그립은 부드럽고 견고하며 여성골퍼의 손사이즈에 맞게 피팅이 가능하다. 한국여성골퍼의 체형과 스윙스피드를 고려해 일본 핑 제조공장에서 제작된다.


국내 정상급 골퍼인 전인지가 랩소디 모델로 활동중이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살린 독특한 광고 컨셉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전인지의 랩소디’로 인기몰이 중이다. 핑 피팅센터 및 전국 핑 피팅센터 지정점에서 여성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피팅 받을 수 있으며 전국 골프전문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후 정품등록시 선착순 500명에게 파우치를 증정한다. 로프트는 12도이며 ULT 220 울트라 라이트 샤프트를 기본 채용했다. 63만원.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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