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S&T모티브에 대해 목표주가를 25%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진우 연구원은 “끊임없는 호재에 S&T모티브의 목표주가를 5만 2000원에서 6만 5000원으로 25%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적 이익성장을 감안해 목표 PER을 11배에서 12배로 상향했다”며 “PER 12배는 이익감소기를 제외한 역사적 상단 수준이나 2017년까지 순이익이 연평균 15% 증가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익성 추정치도 높여 2015년, 2016년 순이익 전망을 각각 8.8%ㆍ10.1% 상향했다. 또한 중소형부품업체 최선호주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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