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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배후수요 흡수…구파발역 30초 거리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부동산| 2015-03-25 10:40

서울 은평뉴타운 노른자 위 땅에서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역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오피스텔 상품이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맡은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지구 상업7BL에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총 51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막대한 규모의 은평뉴타운의 임대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현재 서울 북서권역에서 택지개발 규모가 가장 광범위한 지역이다. 특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사업지를 중심으로 대형 개발호재들이 즐비해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현재 입주 중인 삼송 테크노벨리와 내년에 완공되는 롯데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오는 2017년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8년에는 카톨릭 성모병원과 소방행정타운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개발로 인해 은평 뉴타운의 상주인구는 약 2만4000명, 유동인구는 약 7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개선돼 타 지역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에서 연신내역까지 2분대로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수도권 전 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오는 것이다.

여기에 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 구간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구파발역에서 삼송역까지는 6분 정도 소요된다.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이런 직장인 수요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서울 핵심상권인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이런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에는 입주자의 수준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최적화했다.

공급물량의 50% 이상은 남향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7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구파발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88-83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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