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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2기’ 실전투자대회 개최
뉴스종합| 2015-03-25 09:18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2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TLC의 참가자들은 국내 주식, 선물 및 옵션의 증권 실전 투자를 통해 수익금액을 겨루게 되며, TradeStation 9.5 매매 비중 기준을 충족한 계좌 중 월간 최고실현수익 트레이더를 선발하여 최대 3회까지 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더불어 TLC 참가 계좌 중 수익률과 손실관리 측면의 내부 감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인큐베이팅 펀드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신한금융투자의 잔고 1억 이상의 트레이드스테이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고, 참가하는 고객들은 대회기간 6개월 동안 ‘TradeStation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TLC 2기의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윤명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TLC 1기는 전문 트레이더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고, TLC 2기에서는 ‘TradeStation9.5’ 시스템트레이딩 입문자 및 미사용 고객을 위한 콘텐츠 와 메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손실고객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의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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