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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가입자 300만명 돌파
뉴스종합| 2015-03-25 09:31
[헤럴드경제] SK브로드밴드는 B tv가 가입자가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를 선보인 SK브로드밴드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뽀로로 시즌4와 시즌5, 로보카폴리, 라바, 부릉부릉 부르미즈 등 B tv가 독점 제공하는 키즈 콘텐츠 확보에 주력해왔다. 또 미디어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결합한 B Box, 고화질의 UHD 셋톱박스를 상용화하고, 풀HD화질을 UHD급 화질로 전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을 도입하는 등 UHD 콘텐츠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장기우수고객 한완규 씨, 300만번째 가입자 조현정 씨가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K브로드밴드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혁신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B tv를 서비스하고 있다. 300만 고객의 선택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3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300만 번 째 가입고객과 장기가입 우수고객에게 각각 삼성 LED 55인치 TV를 증정했다. 또 3월 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LED 40인치 TV(2명), 스마트빔 ‘아트’(5명), ‘딸기듬뿍 티라미스’ 기프티콘(30명), 해피머니 상품권 3만원(100명)을 제공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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