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외국인 매수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330만원을 넘겼다.
2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보다 2.17% 오른 335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사업 주도로 향후 2년 연평균 EPS 성장률이 34%에 이르는 아시아 대표 beauty 기업으로의 도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화장품 업종 내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70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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