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페브리즈(www.febreze.co.kr)는 세탁용 향기지속제 다우니 아로마 쥬얼의 향을 담은 신제품 ‘페브리즈 아로마 쥬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페브리즈 아로마 쥬얼’(370ml, 6900원대)은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제거해주면서도 다우니 아로마 쥬얼의 고급스러운 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으로, ‘에메랄드 브리즈’와 ‘자수정 바닐라’ 2종으로 구성됐다.


‘에메랄드 브리즈’는 과일 향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상쾌하고 시원한 향을 더해준다. ‘자수정 바닐라’는 바닐라 향 중심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페브리즈 브랜드 관계자는 “집안의 나쁜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향기로만 덮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며 “신제품 페브리즈 아로마 쥬얼은 세탁이 힘든 침구, 쿠션, 커튼, 러그 등에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냄새를 없애주면서도 상쾌함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리빙아티스트 웹 사이트(www.livingartist.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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