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2차 판매
뉴스종합| 2015-03-25 17:3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오는 27일부터 입고되는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 다시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2월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10만개 한정 수량 판매했지만, 조기 소진돼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에는 수량을 20만개로 늘렸다.


이번에 다시 판매되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는 기존 제품에 비해 디자인과 색상이 변경되었다. 기존 제품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얼굴을 형상화했지만 이번 제품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전체를 표현하였으며, 색상 또한 기존 골드와 실버 2종에서 블루와 골드로 바꿔 운영한다.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는 세트나 콤보, 팩 메뉴 구매시, 1인당 2개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단품 구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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