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대원제약,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뉴스종합| 2015-03-26 08:5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난 25일 고용노동부의 인증패를 받았다.

이 회사는 매년 상ㆍ하반기 정기공채 및 수시채용을 통해 청년계층의 신규채용을 늘리고, 계약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안정을 도모해 왔다. 또 고용평등을 위해 동일직무 동일처우 원칙도 준수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2014년도 총근로자수는 682명으로, 직전 연도 대비 15% 증가했다. 최근 2년간 1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 직원 47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특히, 지난해 채용인원의 43%에 해당하는 77명의 여성인력을 신규로 채용했다. 이밖에 55세 이상의 고령근로자와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펴 왔다.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인재와 사회적 약자들이 취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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