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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씻지도 못했는데 걱정" …알고보니 ‘베이글녀'
엔터테인먼트| 2015-03-26 17:39
[헤럴드경제]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편 기자간담회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요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임지연은 예능 첫 출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내려놓고 찍었다”고 답했다.

임지연은 “알려져 있는 이미지가 많지 않아서 그냥 내려놓고 찍은 것 같다”며 “정글에서는 아무 것도 신경도 못 쓰고 씻지도 못하고 아무데서나 자고 그랬다. 너무 많이 망가질까봐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임지연은 “정글에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가장 듬직할 것 같은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김종민과 레이먼킴을 언급했다.

임지연은 “아무래도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보니 레이먼킴 오빠라면 함께 하고 싶지 않을까”라고 웃었다. 레이먼킴은 “요리하라는 의미로 꼽아준 것 같아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는 27일 밤 첫 방송되는 인도차이나편에서는 국민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킴, 서인국, 박형식, 장수원, 손호준, 김종민이 합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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