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과 인근 지역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시민이 모여서 느릅나무, 미루나무, 갯버들 등 나무 1만 그루와 팬지, 수선화, 데이지 등 꽃 1만6000본을 심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 빈 공간을 이용한 ‘천 개의 숲, 천 개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를 오는 201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숲 240곳, 정원 284곳을 조성한다. 또 올해 200만 그루를 포함해 2018년까지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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