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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뉴스종합| 2015-03-27 11:04
[헤럴드경제]㈜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6일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 부문-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대상, 광고학회가 뽑은 올해의 광고상, TVCF 어워드 그랑프리에 이어 5번째 광고상을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의 심사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광고상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장인성 마케팅 이사는 “광고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해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광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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