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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첫방 시청률 12.5% 최고…유쾌한 두바이 여행기
엔터테인먼트| 2015-03-28 09:01
[헤럴드 경제] 1년 만에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가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꽃보다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하 동일),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tvN은 마성의 예능 ‘삼시세끼’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꽃할배’까지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 밤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선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과 그들의 여행 준비 과정,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섭외와 등장,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을 그려냈다.

최지우의 가세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 ‘꽃할배 그리스 편’은 다음 주 방송에선 두바이 사막 투어와 대망의 그리스 입성 등 본격적인 여행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나영석 표 청정 예능의 진수를 보여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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