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언약식 이어 키스까지 “하차 요구 봇물”
엔터테인먼트| 2015-03-28 17:26
[헤럴드경제]‘우리결혼했어요’ 가상부부 헨리와 예원의 로맨틱한 언약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예원 몰래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예원 몰래 깜짝 언약식을 준비하는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플라워 숍에서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로 건네고,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쳤다는 후문.

하지만 종이를 불로 태우면 목걸이가 나타나는 마술쇼를 시도한 헨리는 뜨거운 불에 못 이겨 목걸이를 떨어트리고 심지어 목걸이 줄을 엉키게 만들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또 언약식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크 커팅을 하기 전, 헨리는 예원에게 눈을 감고 소원을 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예원이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있을 때, 갑자기 표정이 묘하게 변한 헨리가 예원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입맞춤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당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MBC ‘우리결혼했어요’ 게시판에는 예원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