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승근, 5월 8일 올림픽홀서 첫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5-03-28 23:5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오승근이 오는 5월 8일 오후 3ㆍ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최한다.

오승근은 지난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 1975년 ‘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문의는 (070) 7098-506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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