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탄생한 이 스리라차 소스는 최근들어 미국의 한 햄버거 레스토랑은 물론 포테이토 칩스, 캔디, 보드카, 심지어 입술보호제 화장품에도 사용돼 그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123RF |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병에 담긴 스리라차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80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 자주 사용되던 타바스코나 핫소스도 변화하고 있는 업계 판도에 주목해 칠리, 식초, 갈릭, 설탕을 가미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dd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