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김수영, 8주 만에 초고도비만 탈출!
헤럴드생생뉴스| 2015-03-30 09:13
[HOOC]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초고도비만을 탈출했다. 8주 만이다.

29일 방송된 KBS2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8주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8주간의 다이어트에 지쳐있는 김수영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모델 이연을 투입, 김수영에게 의욕을 선사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이승윤은 “8주 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57.3kg으로 600g이 늘었다.

이창호는 여동생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자랑하며 “이제 내 옷 입지 마”라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