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랑콤,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 출시
뉴스종합| 2015-03-30 09:44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랑콤의 이번 세트에는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차단하기 위한 랑콤의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클렌징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진동클렌저가 포함되어 있다.

세트 구성은 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게 도와주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이하 UV 엑스퍼트)‘와 오염 물질에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그리고 손 세안보다 30배* 더 깨끗하게 세안해주는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 ‘핑크 미아2’로 구성됐다.


랑콤 UV 엑스퍼트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이 더해져 2015년 새롭게 출시됐다.

랑콤은 랑콤 제품과 함께 클라리소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정가보다 2만원 할인된 16만원에 클라리소닉 핑크 미아2를 판매하며, 3종 세트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종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세트는 클라리소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와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으로 완벽한 세안을 한 후, 외출하기 전에 UV 엑스퍼트를 꼼꼼히 발라주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더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랑콤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는 올해 4월 1일부터 클라리소닉이 입점된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 백화점 내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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