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넥슨 컴퍼니가 오는 30일부터 ‘무스펙’ 공채를 실시한다.

게임 기업 넥슨(대표 박지원)ㆍ넥슨지티(대표 김정준)ㆍ띵소프트(대표 정상원) 등 넥슨 컴퍼니 3개사가 오늘(30일)부터 4월 20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력은 해당 경력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입은 기졸업자라면 학력ㆍ학점ㆍ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진=넥슨 컴퍼니)

채용 모집 분야는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분야이며, 넥슨에 한해 ▲IT엔지니어 ▲게임 사업 ▲해외 사업 ▲기업 디자인 ▲경영지원 분야에서도 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마감은 4월 20일 오후 5시이며,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http://career.nexon.com)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르면 4월 중 합격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넥슨 인재선발팀의 박세호 팀장은 “모든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세계 유수의 게임 개발사들과의 협업, 해외 시장으로의 거침없는 도전 모든 넥슨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며, 다양한 교육 및 복지를 통해 직원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 역시 넥슨이 가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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