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다소 주춤했던 호주행 유학행렬이 호주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보다 안전하고 교육의 질이나 호주의 대학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을 갖추고 있고 국내 대학의 등록금 인상과 국내 학생들의 학사취득비율이 높아 더 이상 차별화를 두지 못한다는 스펙요소와 호주달러 약세가 함께 맞물려 호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막연히 환율적인 요인으로 인해 비용절감 측면으로 호주유학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적인 호주 유학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주는 엄연히 외국이고 유학에 필요한 학교제도나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호주생활과 문화를 전반적인 지식적 습득을 통해 치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오는 4월 2일 강남역 부띠크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지금은 호주시대 호주유학박람회는 이러한 모든 궁금증과 장벽들을 모두 시원하게 풀 수 있는 박람회장이다. 요컨대,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IELTS세미나’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호주워킹홀리데이세미나’ 그리고 호주 영주권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호주 영주권 관련학과 세미나’를 시간대 별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19년 동안 호주에 사셨던 분이 직접 오셔서 하는 세미나로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몇 없는 기회다. 또, 유학과 어학연수에 필요한 일반 대학교정보나 어학교 정보뿐만 아니라 현지 대학교와, 어학교 담당자들이 직접 1:1상담과 학교소개 및 커리큘럼, 스페셜 프로모션 학비를 알아 볼 수 있다. 게다가 온라인 사전참가 신청을 할 때 상품을 선택하여 선착순으로 박람회를 찾아주면 원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수속회원들에게는 입학금과 수속비 면제혜택과 각종 스페셜 프로모션 학비로 연중 가장 저렴하게 유학과 어학연수를 갈 수 있다고 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http://www.uhakexpo.co.kr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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