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에 최진용 사장 선임
뉴스종합| 2015-03-30 16:51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대한전선은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진용(65) 씨를 선임했다.

최 신임사장은 1977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1990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한일전선을 거쳐 일진전기 부회장을 역임한 전선 및 중전기기, 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분야 전문가다.

최 사장의 선임으로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전선을 경영해 온 강희전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yesyep@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