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는 선수들의 상의 우측가슴과 모자 후면(이다솜 선수), 좌측 가슴과 우측 팔(김지현 선수), 좌측 가슴ㆍ팔과 우측 등(박준원 선수)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일모직 빈폴2사업부장 김건우 상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이다솜 선수(왼쪽에서 첫번째), 박준원 선수(왼쪽에서 두번째), 김지현 선수(오른쪽 첫번째)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CC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
박준원 선수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2014년 상금순위 3위에 랭크됐다. 김지현 선수는 2014년 하이원 리조트 오픈 3위, 이다솜 선수는 2014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건우 빈폴 2사업부장 상무는 “빈폴골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이번 프로골퍼 의류 후원을 진행했다”면서“이번 시즌 빈폴골프와 함께 박준원, 이다솜, 김지현 선수가 우승 축포를 터뜨리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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