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리얼푸드 뉴스] 가마솥김밥, 가맹사업 본격화
뉴스종합| 2015-03-31 17:4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가마솥김밥’이 제 1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마솥김밥’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구체적인 상담과 계약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이 론칭한 ‘가마솥김밥’은 매장에서 즉석 도정해 영양분이 살아있는 쌀눈쌀과 명품 가마솥에서 지은 밥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꼽히지만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지는 않았다. 지난해 11월 수원 천천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까지 연달아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인테리어 중인 매장을 포함해 총 8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가마솥김밥 측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 유지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근 열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창업 희망자들의 열기를 확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