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부동산114, 스마트폰 앱 2종 개편…‘내 손 안의 부동산’
부동산| 2015-04-01 06:51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동산114는 ‘부동산 114 앱’과 ‘방콜 앱’을 개편해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 종합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두 플랫폼은 각각 다른 분야에 특화됐다. 부동산114 앱은 아파트ㆍ상가ㆍ분양ㆍ시세 등에, 방콜 앱은 원룸ㆍ투룸ㆍ오피스텔 같은 전월세 매물을 각각 중점적으로 다룬다. 수요자들은 각자 필요한 부분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을 선택해 활용하면 된다.

특히 각자 원하는 조건(지도, 지하철 노선도, 지역명 등)으로 부동산 매물을 검색할 수 있다. 매일 부동산 이슈도 모바일을 통해 제공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모바일을 이용해서도 매물 검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관심 지역과 매물을 즐겨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새로 만들어 개인화 서비스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두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whywhy@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