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 출시
뉴스종합| 2015-04-01 15:0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스타벅스는 1일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고, 신메뉴 ‘쿨 라임 피지오’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하는 스파클링 음료다.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출시했으며,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 등이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 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하여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 톨 사이즈 기준 50mg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kcal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7~9일 피지오 음료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씩 높여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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