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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핫’ 화보 “매끈 속살에 관능포즈”
엔터테인먼트| 2015-04-02 08:27
[헤럴드경제]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올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란다 커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이 없는 그의 완벽한 몸매는 상의를 전혀 걸치지 않아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맨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미란다 커의 모습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사진은 미란다 커가 직접 론칭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코라 오가닉’ 프로모션 차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아래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몸의 해독에 힘쓸 것을 권한다”라는 미란다 커의 조언도 남겨져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6월 영국 출신의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다. 2013년 두 사람이 이혼한 뒤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할리우드 톱스타인 톰 크루즈 등과 끊임없는 열애설이 제기돼 왔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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