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 ‘웰니스 투어’ 진행
뉴스종합| 2015-04-02 11:03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Herbalife Wellness Tour)’를 진행한다. 웰니스투어는 소비자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강연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 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에 합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왕재 박사는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의 의학자’로 등재되는 등 국내외 면역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이왕재 박사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비만과 영양섭취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작년에 진행된 두 번의 웰니스 투어에 총 43,000 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허벌라이프가 이를 통해 건강 트렌드와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허벌라이프는 올해 투어에 새로 합류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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