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토털 오럴 케어 브랜드 2080에서 ‘청은차 생기석류치약’과 ‘청은차 청쾌한차치약’ 등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청은차 생기석류치약과 청은차 청쾌한차치약은 석류와 박하 성분을 함유해 양치시 입안 가득 맑은 느낌을 주는 차(茶) 치약이다. 

주요 성분인 석류는 구연산,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피를 정화시켜주는 것은 물론 치통완화 및 지혈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용과 약용 및 방향제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청은차 생기석류치약과 청은차 청쾌한차치약은 충치와 잇몸질환의 근본원인이 되는 치면 세균막을 제거해 충치예방은 물론 구취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치은염,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 및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해 잇몸질환 예방에 대한 기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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