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싱글클렌즈 2종의 출시를 기념해 퀸즈베리. 시트로나 싱글클렌즈 구매자 전원에게 조각캐슈넛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퀸즈베리와 시트로나 등 싱글클렌즈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퀸즈베리. 시트로나 1세트 구매시 USDA인증을 받은 조각캐슈넛 4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퀸즈베리(109kcal)는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저장되어있는 지방을 태워 체중감량과 대사증후군을 개선시키는 아로니아가 함유돼 있다. 더불어 노화방지와 시력개선에 좋은 블루베리와 혈중 콜레스테 수치를 낮추는 펙틴 또한 함유돼 있으며, 변비예방에 도움 주는 배도 들어있다.


이어 시트로나(87kcal)는 피로회복 및 감기예방에 좋은 한라봉과 감귤, 식이섬유, 칼륨 등으로 고혈압 예방에 좋은 사과가 함유돼 있다. 아울러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레몬, 비타민 A가 풍부하며 눈과 장, 피부건강에 좋은 당근 또한 들어있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싱글클렌즈는 아침을 거르는 대신 클렌즈 한 병을 마시거나 체중조절 목적 혹은 늦은 저녁식사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식사 대용으로 클렌즈를 마실 수 있도록 한 콘셉트”라며 “상큼한 과일을 듬뿍 담은 4월의 주스 퀸즈베리와 시트로나는 우리 몸에 부족했던 비타민과 영양을 채워 넣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싱글클렌즈 가격은 6병 기준 6만9000원이며, 구매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와 전화주문(1899-6332)으로 가능하다.

한편 올가니카 저스트주스클렌즈는 디톡스 다이어트와 해독주스 다이어트에 제격인 국내 최초 클렌즈주스다.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썹(HACCP) 시설에서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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